[비즈월드]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제 일상이 됐다. 감염 예방을 위해 다른 이들과의 물리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습관화하되, 미룰 수 없는 직장과 학업으로의 복귀는 조심스럽게 진행 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모임을 가져야 할 경우 장소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 보다 안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많은 이들이 정갈한 남도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해우리'(대표 오유택)를 찾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 이유는 역시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에 있다.
해우리의 룸 타입은 좌식룸, 커플룸, 단체룸(최대 80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모두 단독룸으로 이뤄져 있다. 이 때문에 어떤 목적의 모임이든 고객들이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다른 이들과의 접촉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동창 모임 등을 하기 좋은 단독룸, 단체 회식이 가능한 대형룸,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소형룸 등 오붓하고 특별한 프라이빗 파티 자리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해우리는 모든 메뉴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까다롭게 위생 관리된 환경에서 조리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해초와 싱싱한 회, 생선 등 정갈한 남도요리를 품격 있게 늘길 수 있어 건강과 맛, 분위기 두루 호평받고 있다. 현재 해우리는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전 매장을 주기적으로 방역하고, 조리도구와 그릇까지 소독하는 등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며 더욱 안전한 매장 운영에 힘쓰고 있다.
오는 6월 중순에는 인천 송도점도 오픈 예정에 있는 등 코로나19에도 꺾이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우리 관계자는 "아기나 어르신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 식사 예약과 같이 외출을 조심스러워 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예약해 주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더욱 철저한 소독과 위생으로 고객들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월드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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