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9668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입력 2020.04.29 14:15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안전한 범위 내에서 외식이나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깔끔하면서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메뉴를 선택하는 필수이기 때문에 외식 트렌드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면역력 강화에 좋은 해조류로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는 해초바다요리 전문점 해우리가 '5월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우리 측은 “해조류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변비 해소 및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두루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며 많은 분들이 해우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모임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우리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꼬시래기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칼슘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발육 촉진과 비만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혈압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톳의 경우 칼슘, 철, 인, 칼륨, 요오드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고기 등 육류와 함께 먹으면, 육류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으며 우유보다 많은 칼슘, 간보다 많은 철분, 다량의 식이섬유 알긴산이 들어 있다. 쇠미역은 풍부한 칼슘으로 스트레스 및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 알긴산, 라미닌,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혈압과 성인병에도 좋은 음식이다.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효과 만점이며, 요오드와 철 성분은 피부 보습과 빈혈에 좋다.
해우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해우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모임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